애니메이션을 전공하여 디자인회사를 다니다가,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입니다.
기업 사보와 포스터, 그림책과 광고, 전시 등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작업을 하면서 배웠던 노하우와 기술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색에 대한 관심이 많아 독특한 색감으로 작업을 하려는 시도를 많이 하였는데,
그부분을 중점적으로 알려드리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어렷을적 이후로는 처음 펴 보는 파레트,
언제 잡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붓, 어려울 것만 같은 취미미술 누구나 따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울방울 터지는 물감이 얼마나 예쁜지,
붓으로 그려내는 선들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기분이 좋은지,
아직은 모르고 있는 것 뿐 이예요.
차근차근 터득하고 나면 이렇게 쉬운 방법으로
많고 많은 다양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하실 거예요.
시간과 노력이 켜켜이 쌓이는 작업,
안스와 함께해요.
안녕하세요:D 일러스트레이터 요나스입니다.
한 장의 일러스트로 사람들에게 가장 쉽고 가까이 다가갈 방법으로 저의 모습을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괜찮아요, 나님씨와 백곰씨' 의 그림을 연재하게 된 이유를 '나와 같은 또 다른 사람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스스로 성장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으로 먹고 살자고 결심한 후 처음으로 고민했던 것이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그림을 어떻게 그려볼까? ’였습니다.
저는 혼자 놀고, 혼자 먹고, 혼자 쉬는 시간이 가장 안온한 상태입니다. 외부와 차단된 나만의 세계에서 에너지를 얻습니다.
그런 저의 에너지를 많은 분들과 소통하면서 나누고 싶습니다.
기본기가 잘 잡혀있다면 누구나 개성 있는 자기 작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기가 탄탄한 그림을 강의하고 싶습니다.
어디에서든 머리만 대면 잘 잔다는 소리를 듣던 저에게 어느 날 불면증이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 잠들지 못하는 날들이 길어질수록 지쳐가고 예민해지던 어느날, 프랑스자수가 다가왔습니다.
잠 못 드는 밤, 바늘을 잡고 한 땀 한 땀 수를 놓기 시작했고, 수를 놓을수록 마음에는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자수와 함께할수록 조금씩 불면은 멀어졌습니다.
그걸 시작으로 전공을 살려 자수와 금속을 결합해보기도 하고, 패브릭소품도 만들곤 했습니다.
그렇게 취미로 시작하게 된 자수를 주변사람들에게 가르쳐주게 되었고, 어느 새 작은 공방을 만들 기회까지 가져다주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가르쳐왔습니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기초 자수 클래스를 시작으로 저만의 디자인인 금속자수까지 다양한 자수로 소통하고 싶습니다.
한 땀 한 땀 집중하다보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고 어느새 당신의 불면을 치료해 스르륵 잠들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국내 태팅레이스가 알려진 초창기 태팅레이스협회 소속 입문반 강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태팅레이스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사활동과 더불어 태팅레이스 도안 디자이너로서 국내 작가중 많은 작품을 만들어 판매와 수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도안을 직접 만드는 만큼 태팅레이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수준 높은 강의내용으로 많은 수강생분들이 만족하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태팅레이스에 관심은 있지만 어려워서 독학이 힘드신 분들께 쉽고 정확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드로잉이라는 매체를 통해 개인 작업을 하면서 호주에 있는 갤러리로부터 전시 제안을 받게 되었어요.
드로잉은 단순히 취미활동을 넘어 '나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입니다.
또한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매우 재미있는 표현 방식이에요.
때문에 드로잉은 제가 가장 애정하는 매체입니다.
호주 갤러리에서 3년간 소속 작가로 전시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나라의 작가들과 소통하며 더욱 더 시야가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고,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현재는 아르떼룸(예술하는 공간)화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욱 더 다양한 분들과 드로잉의 매력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